[바디프로필]바디프로필 일기4 태닝 1회차

서론

#2022.6.21. (화) 바디체크 23:00 촬영
체중 75.4kg 골격근량 36.2kg 체지방률 14%(추정)

전면부 사진

#가슴
사진을 찍어 봄으로써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나의 약점 가슴이다. 내가 가장 약한 부위인 하체와 가슴은 거의 매일 고정으로 하는 편인데도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좋아질때까지 계속 하자.

#어깨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디테일에 집중 하기 보다는 싸이즈를 키우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아직 두 달 남았으니 적당한 중량으로 고반복을 시전 해야겠다. 특히 측면을 집중적으로 해서 볼륨을 공략하자.

#복근
도대체 하복부 알 두 개는 언제 나올 것인가..특히 옆구리 좌우 지방은 언제 빠질 것인가.. 계속 나를 괴롭힌다 . 유산소를 꾸준히 하고 달리기 속도를 낮춰서 빠른 걸음 정도의 유산소를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지방을 태워나가자 유산소 의 비율이 아직은 약한 것 같다.

#하체전면
다리에 힘주는 법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 그러나 태닝을 하므로 해서인지 약간 그늘지면서 조금 분리되는 느낌이 든다. 저중량 고반복 명심 하자.

후면부 사진

#등
바디 프로필 첫 번째 사진보다는 훨씬 definition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특히 견갑골 안쪽 근육 의 선명도가 드러나고 있다. 이 부분은 아주 고무적이다. 그러나 허리 옆구리 살은 조금 더 늘어난 것 같기도 하고 유산소를 더 집중해서 해야겠다. + 등운동의 다각화 필요

#후면어깨
오늘은 어깨 와 가슴 운동을 했다. 특히 어깨운동 의 마무리는 후면 삼각근을 공략하는 레터럴레이즈를 했다.조금 효과를 본 것 같다. 근 선명도가 이전 보다는 조금 더 좋아졌다.

#엉덩이, 후면하체
후면 허벅지 의 힘을 주는 법을 모르겠다. 그냥 지방 덩어리처럼 나온다. 그럴 거면 차라리 싸이즈를 안 나오는 게 낫겠다 운동할 때 대퇴 이두근 빼먹지 말고 하자. 따로 운동을 안 해주면 퇴화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결론

태닝을함으로써 근육 선명도가 좋아지는 것은 확실히 느껴진다. 그에따라 유산소를 하면 땀도 더 많이 나게 되고 태닝에 효과가 다이어트에 확실이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태닝과 웨이트트레이닝을 잘 병행해서 다이어트와 큰 선명도를 확실하게 하는 방향성에 조금 더 부합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자.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