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맛집] 호맥 평택역점

안녕하세요 맛집 소개하는 눈누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 드릴 곳은 평택역 인근의 맛집입니다.
부산에서 유래한 호떡과 맥주를 먹는 특이한
조합의 호프집인데요..
저도 선배들의 소개로 처음 경험에 보게 되었습니다.
호맥 평택역점입니다. ^.^

호맥 평택점의 외관이구요.
벽돌 느낌의 약간 유럽풍의 건물 느낌이 납니다.
외부도 예쁘게 잘 꾸며졌지만
내부도 유럽 느낌의 조명과 큰 스크린으로
꾸며져 있어요.

요즘 아시안컵이 재미 있죠?
아시안컵을 보면서 맥주 먹기 딱 좋습니다.

코맥 내부 인테리어 모습인데요..
감성적이네요. 유럽 감성의 메인 조명과
서브 조명이 참 조화롭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연인끼리 와도 좋습니다.

호맥의 시그니처 메뉴 호떡 입니다.
호떡이 피자처럼 크게 나와서
여섯 등분 조각하여 두 개씩 먹으면
딱 알맞습니다.

양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주변에
써브메뉴가 있어 함께 먹으면
개인당 250 cc 기준 두잔은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안주량 입니다.

이렇게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나옵니다.
저는 시장 호떡을 생각했는데
시장 호떡 같진 않구요..

약간 유럽풍의 어떤 고급 요리 같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밑에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매우 해자스럽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격이라서 그런지
주변 직장인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젊은 대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드링크 메뉴판 입니다.
아래로 맥주가 종류별로 있습니다.

거의 세계 맥주집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여러 종류의 맥주가 있구요..

주로 병맥이 있습니다.
생맥은 하우스 생맥이 있지만
페일 종류의 맥주여서
저는 향이 강한 맥주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주문 하지 않았습니다.
병맥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카스 프레시 생맥도 있구요..
가격이 가장 합리적이죠.
아래쪽에는 하우스 맥주 입니다.

다른 안주 메뉴는 가격이 매우 매우 매우
혜자스럽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하이볼 가격은 너무나 사악했습니다.

사실 하이볼에 값비싼 위스키가 들어 간다고는
하지만 위스키량이 극소량으로 들어가는 것을
고려했을 때는 하이볼로 많이 남겨 먹는
장사인것 같습니다.

저렴한 맥주에
기본 안주 드시는 것이 가성비 갑 입니다.

사이드 메뉴들도 다양하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보시는 마음같이 매우 혜자스럽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양은 많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가득 합니다.
특히 분모자 떡볶이를 매우 중 추천합니다.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일반 밀떡이
아니라 훨씬 더 쫀득쫀득한 식감을 가진 떡을
사용했습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호떡이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으나
가장 기본적인 호떡으로 했습니다.
Apple 시나몬을 주문 했는데요..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향과
아는 맛이여서 기본 적인 메뉴 부터
시작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맥주 옆에 토르 망치 보이시죠?
저게 병따개 입니다.
소리도 나고 아주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사용 열명은 성인이 사용 하긴 부적합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뭐 디자인적 요소, 재미적인 요소로
충분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감자 전분으로 만든 식감이 매우 쫄깃한 분 모자 떡볶이 입니다 사실 호떡보다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굉장히 추천 드립니다

오늘은 평택역 주변의 맛집을 탐방하여 보았는데요 일차로 고기나 메인 음식을 먹고 이차로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맥을 1번 들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인 분은 물론이고 알바 하시는 분이 굉장히 친절하고 상냥 해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저희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에 조금이나마 가정 형편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귀 되게 행복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