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동맛집] 팔팔떡볶이

안녕하세요 맛집 리뷰 하는 브릭이 입니다.
오늘 제가 리뷰 할 곳은 신불당 다가구 주택 단지의
있는 맛집거리에서 유명한 떡볶이집이죠
팔팔 떡볶이를 다녀왔습니다. 

팔팔떡볶이는 일반 떡볶이가 아닌 부르스타 위에
팔팔 끓여서 바로 먹는 그런 메뉴라 팔팔 떡볶이
가 아닌가 하는 그런 합리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신불당 팔팔떡볶이

•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357-9
• 전화: 041-556-8088
• 휴무: 월요일
• 주차: 뒷 공간 상가전용 4개
• 영업시간: 11:00-21:00

팔팔 떡볶이 의 외관 모습입니다.
확실이 MZ세대의 세련된 감각과 느낌이
잘 살아있는 외관으로 저녁에 보면 야경이
참 예쁜 그런 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에 보시면 가격표와 팔떡볶이에서 밀고 있는
주요 메뉴 네 개가 잘 나와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메뉴판 정보로도 충분히 참고
할 만한 것 같습니다.
 
왼편에 보이시면 왼편에 보이는 곳이
waiting을 하는 장소 입니다. 점심과 저녁시간
특히 점심 시간에 웨이팅이 많이 주의하시구요.
 

안에 들어가시면  문앞에 대기판이있습니다.
그곳에서 이름과 인원을 작성하고 기다리셔야 하니
그 점 참고 하시고 이용해 주십시오.

팔팔떡볶이의 메뉴판입니다.
88즉석떡볶이는 기본으로 면사리와 계란이 제공되고
다른 메뉴들은 추가하셔야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기본 2인분 주문하셔야하니 그점도 유의해주세요

확실이 후라이팬에 꽉 채워서  팔팔 떡볶이는
나오는 관계로 하얀 옷을 입지 않으시는 분들도
반드시 앞치마를 하시고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왜냐면 떡볶이 국물은 잘 안지는 걸로 유명
하잖아요? 예방 차원에서 사장님이 바로
인원수에 맞게 내어 주십니다.
착용하고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테이블은 매우 심플 합니다.
이렇게 부르스타 한계가 덩그러니 놓여 있구요.
나머지 단무지와 추가 반찬들은 셀프로 가져
오시면 되겠습니다.
 
확실이 테이블이 간단하고
세팅 되는 메뉴가 없기 때문에
테이블 회전율이 상당히 좋아서
매출에 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다리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빨리
순서가 돌아오면 좋은거겠죠?

팔팔 떡볶이의 시그니쳐 떡볶이 입니다.
바로 차돌박이떡볶이 입니다.
고기의 퀄리티를 한 번 보십시오.
 
완전히 선홍색 깔끔하게 나오는 정말 육질 좋은
고기이었습니다. 단순이 냉동 되어 있다고 하여서
퀄리티가 전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생 차돌박이와 버금 갈 정도로
정말 퀄리티 좋은 고기를 사용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식감에서 느껴집니다. 부드러움)

나중에 떡볶이 위에 올려 지는 눈꽃 치즈입니다.
확실이 눈꽃 의 모양을 만들려고 디테일하게
하나 하나 갈아 주시는 정성이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떡볶이 위에 올리시면 정말 눈이 내린 것 같이
예쁘게 디스플레이 됩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문하실 때 추가되니
참고하세요. 

네 간단하게 기본반찬으로 단무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자르시면 추가로 리필에서 드시면 됩니다.
리필은 셀프!!

팔팔 떡볶이가 팔팔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차돌박이는 열에 의해서 조금씩
스며들고 있는데요.
 
살짝 익은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기가 너무 얇지 않고 적당한 두께가
있기 때문에 그 형체를 그대로 유지 하면서
육질이 좋고 떡볶이 국물에 잘 스며들면
너무 맛있는 차돌박이가 됩니다.

팔팔 떡볶이에서 차돌박이 다음으로
칭찬 할 만한 떡 입니다. 가래떡을 사용 하고요
일반 가래떡이 아닌 매우 부드러운 재질로
제조 되는 그런 가래떡이었습니다.
 
팔팔 끓인 뒤에 젓가락으로 살짝 들어올리면
치즈처럼 주욱 늘어나면서 쫄깃쫄깃한 식감이
아주 맛있는 그런 떡이었습니다.
(치즈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최고 입니다.
반면에 오뎅의 퀄리티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뎅은 중간 정도.. 중간 보다 이하였습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떡을 좀 많이 달라고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눈꽃 치즈를 올린 팔팔떡볶이의 
완성된 비주얼입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떡볶이 와 차돌박이 그리고 오뎅의 비율이
참 좋았고 살짝 오뎅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그 위에 치즈로 덮어주고 야채들과 함께
맛있는 식감으로 적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후라이팬이 상당히 뜨거워서 먹으실 때
앞 접시를 들고 드셔야지 앞 접시로 얼굴이 다가
가면 머리털이 탈 수가 있습니다.
 
그 점 참고 하셔서 뜨거운 프라이팬에 옷이나
신체가 닫지 않게 주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브릭이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