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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로필

[바디프로필]바디프로필 일기9. 태닝 3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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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2022.7.6. (수) 바디체크 23:00경 촬영
체중 74kg 골격근량 36.2kg 체지방률 12.8%

7.4. 측정한 인바디

체지방이 10%대로 나온줄 알고 좋아했더니..
단위가 kg이였다는.. 휴 대략적으로 13%예상 😭

전면부 사진

#가슴
확실히 가슴라인이 많이 잡혔다. 그리고 채워나가고 있는 모습이 확인된다. 7월 중순까지만 볼륨을 채워넣고 7월 중순 후반부터는 체지방 컷팅에 집중해야 한다. 그 전까지만 온전히 채워 넣으면 될 것 같다. 바깥쪽 라인에 비해 안쪽과 윗가슴이 부족하다.

#어깨
전면삼각근 보충한 효과가 서서히 들어나고 있다.
전면과 중간 후면의 밸런스를 조화롭게 하자. 승모근과의 밸런스를 잘 맞춰보자.

#복근
여름휴가로 인한 체지방 증가 (일반식 3일 섭취) 했다.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 조금만 흐트러져도 복근으로 바로 오는 것 같다. 아직 10%대 진입도 못했는데.. 후퇴 하다니 각성할 필요가 있다. 외복사근의 선명도도 많이 떨어졌다.. 다시 빡세게 10%대까지 달려나가자.

#하체전면
대퇴 사두근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복부가 덮힌 만큼 하체는 그렇기 영향을 많이 받지는 않은 것 같다. 운동의 스타일을 혁신적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은 몸이 혁신적으로 바뀌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유산소의 강도와 시간에 대해 다시 연구해보자.
(복부와 하체는 펌핑 시 데피니션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지방으로 덮히는 효과가 있으므로 촬영직전에는 펌핑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후면부 사진

#등
복부와 마찬가지로 체지방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곳이 등근육인 것 같다. 여름휴가의 영향으로 일반식을 3일정도 한 탓인지 많이 덮혔다. 견갑근 안쪽 근육까지 보이기 시작했으나 다시 후퇴하였다.

#후면어깨
데피니션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든다. 운동의 방향성을 많이 고려하자. 바디프로필이라는 확고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데피니션에 집중해야 한다. 바디프로필 촬영 시 사이즈는 보정이 쉽지만 데피니션은 보장하기 힘들고 하더라도 보정의 흔적이 많이 드러난다. 그러므로 데피니션과 조각처럼 근육을 분리해 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자. 저중량과 고반복 그리고 근육에 대한 집중.

#엉덩이, 후면하체
확실히 포징에 따라 후면 하체와 엉덩이의 사이즈가 많이 달라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포징 시 뒷다리를 너무 빼지 않고 약간 좌우로 포지셔닝 해나가는 편이 더 얇아보이거나 뒷다리의 갸냘픔이 덜해지는 것 같다.

결론
총체적으로 일반식이 늘어나서 지방이 많이 덮힌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확실히 바디프로필 준비이든 대회 준비이든 마찬가지로 식단7: 운동3의 비율이 맞는 것 같다.
운동의 방향성에 집중하자. 사이즈에 대한 욕심을 완전히 버리고 온전히 조각같은 몸을 만드는 데피니션에 집중하자. 그리고 식단에 집중해서 지방에 덮혀 체지방률이 후퇴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벌써 7월 10일이 다 되어 간다. 7월의 1/3이 지난 시점인데 체지방률은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 식단의 강화와 유산소 운동의 비율 증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근육량의 감소를 감수하더라도 운동방식의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식단
🌿탄단지 비율 4:4:2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1시간(40분이상 필수 운동만)
🌿하체 (스퀏 5set. 익스텐션. 컬)
🌿등 (턱걸이 15EA
🌿복근 (싯업 60EA 60sec/ +10EA)
🌿가슴 (팔굽혀펴기 50EA. Dips 10EA 3set. 팩덱플라이 3set)
🔺유산소 트레이닝 1시간
🌿트레드밀 11km/h 3km + jog 2km
Or 9km/h 5km + jog 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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