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모닝 포스팅입니다. 🍔
맥모닝 메뉴 중 도전해 보지 않은 그리고 저게 뭐지..?
라고 생각이 들던 “디럭스 브렉퍼스트”를 먹어보았습니다. 뭔가 디럭스라고 하고 그러니 있어 보이긴 했습니다😭
현시점 가격은 단품은 5,800원
세트메뉴는 6,200원이었습니다.
(가격 기준은 향남 맥도널드입니다. 물가가 오르는 속도가..;; 어마 무시하네요 ㅠㅠ)
🍔디럭스 브렉퍼스트 언박싱하기 전 모습입니다.
박스가 예쁘고 정갈하게 나오네요.
메뉴 구성은
- 라운드 에그
- 해시브라운 한 장
- 잉글리시 머핀 2개 (위, 아래)
- 팬케이크 두 장
- 딸기잼(무료)
- 케첩
- 팬케이크 시럽
- 가공 버터(추가 시 300원)
- 맥카페 M(드립 커피는 무료, 탄산음료로 변경 가능)
먼저 디럭스 브렉퍼스트의 원래 이름은 빅 브렉퍼스트로 출시를 했었고 에그는 에그 스크램블로 나왔다고 하네요 ~ 지금은 에그 스크램블이 아닌 라운드 에그로 바뀌고 핫케이크가 2장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일본은 아직 스크램블식으로 나오소 팬케이크도 한 장 더 나온다고 합니다.)
구성은 소시지 에그 맥머핀 세트에서 치즈를 빼고 핫케이크 두 장을 넣은 것처럼 보이지만, 머핀에는 추가로 버터가 더 묻어져 나온다고 하네요 ~
구성은 영국식 아침식사를 미국식 패스트푸드로 만든 느낌이라고 합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느낌도 나고 재미있더라고요.. 아래 쨈, 버터 등 소스류를 개인 취사하여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뭔가 확실히 맥모닝 메뉴로 나오는 버거들 보다 뭔가 가정식..? 같은 느낌입니다.
소스류 중 딸기잼을 넣어 드신다면 남성분 같은 경우에는 “군대리아”느낌도 낼 수 있겠죠? 실제로 그렇게 먹어 봤는데 확실히 비슷했습니다.
🔻맥모닝 디럭스 브렉퍼스트의 소스류
🔺디럭스 브렉퍼스트의 소스류입니다.
- 핫케익 시럽
- 딸기잼
- 버터 후레시(젤 맛있습니다. 팬케이크와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 추가 요금 300원)
디럭스 브렉퍼스트는 음료도 함께 주문할 수 있는 게
아침이니 콜라 말고 드립 커피로 주문하는 걸 추천해요. 드립 커피의 쌉싸름 함과 맥모닝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총평
나트륨 총함량이 1476mg으로 하루 권장량의 74%나 됩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비추입니다. 이상하게 맥모닝 메뉴들은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아마도 단짠 단짠의 맛을 내기 위해서 그런 것 같죠? 나트륨 섭취량을 조절하셔야 되는 분은 이걸 드시면 점심, 저녁은 클린 한 식단을 드시는 편이 낫겠죠??
열량은 약 800kcal, 단백질 함량 약 30g으로 오히려 벌크 식단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나트륨이 상당히 높은 것 빼고는 매우 클린 한 편인 것 같습니다.
왜 서양인들이 골격과 덩치가 큰지 알 수 있었던 식단입니다. 매일 아침 이걸 먹고 출근하거나 등교하면 하루 종일 든든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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