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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베트남 맛집] 나트랑 맛집 “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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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맛집 찾아 다니는 브릭이 입니다.

 

이번 편은 국내 맛집이 아니라 해외 맛집입니다. 

확실히 베트남 등 해외에도 맛집인 곳과 맛집이

아닌 곳이 분명히 나뉘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고생해서 여러 블로그들 특히 돼지런한 다이어터

에 오셔서 이런 정보글을 빠르게 취득하셔서 

먼 길 가셔서 맛있는거 드시고 오셔야겠죠? ^^

나트랑 빈산
나트랑 맛집 빈산 내부 전경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에 있는 해산물 맛집 입니다.

플네임은 잘 모르겠구요 빈 산이라고 하네요.

밑에 " 나항 하이산" 이라고 적혀있구요

 

나항은 나짱 --> 나트랑 의 지역명칭인 거 같구요

하이산은 --> 해산(해산물 전문점)의 의미인 것 같습니다.

조개구이였구요. 그 위에 갈릭 버터 소스가 아주 조개에 

4배~5배 정도의 양이 들어가 있어서 

소스맛으로 먹은 듯 합니다. 

 

그래도 소스가 엄청 맛있었어요. 달콤하면서도 

각릭의 감칠맛이 나는 아이였어요. 밥 같은거

또는 다른 해산물이나 그런 것들을 저 소스에

비벼서 먹어도 맛있었답니다. ^^

나트랑 대표 해산물 맛집 "빈산"의 최고 메뉴였어요.

새조개 찜? 구이? 그런 느낌의 아이였구요

굉장히 소스와 함께 잘 버무려져서 맛있었구요

 

감칠맛이 상당합니다. 맥주 안주로 최고였어요.

꼭 주문하시고 가족여행이신 분들은 최소 

테이블당 2개 정도는 시키셔야 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은 메뉴였습니다.

저희는 덥고 습한 날씨에 지치기도 하였고 

둘쨋날 저녁에 리조트 근처 씨푸드 맛집에서 

랍스타를 먹었었기 때문에 오늘은 따로 

 

랍스타를 주문하지 않고 얼큰한 국물이 있는

해산물 라면을 주문 해봣어요. 평가도 좋길래

시켜봤으나 우리나라 라면이구요 

 

그들의 국물 배합인지 국물이 살짝 맹탕?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제가 더 잘 끓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그리고 저 파가 우리나라 파가

아니기 때문에 향이 자극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천하지 않는 메뉴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라면 국물이 땡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나트랑 맛집 빈산 내부 전경

저희가 갔던날은 공교롭게도 채널a 에서 하는 예능을

촬영하는 날이였어요. 안그래도 더운데.. 

촬영 장비 특히, 조명 때문에 육수를 아주 한바가지

흘렸구요..

 

마지막날 저리 많이 돌아다니고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고생을 해서 그런지.. 몸 컨디션이 말이 아니였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와 기온이나 습도가 많이 다른나라는 

여행 다닐 때 좀 신중하게 준비하고 일정이나

체력을 고려하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노새노새 젊어서 노새.. 늙어서는 못노나니..

이 노래 가사가 적용되는 나이가 올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니 참 무서울 

따름이네요.

 

저는 자식이 생긴다면 그 아이가 성인되고 

대학생이 되면 전 세계 .. 아니면 본인이 관심이 있는

해외 어느나라를 꼭 경험 할 수 있도록 여행자금?

유학자금? 같은 것을 주식이나 배당주로 

꼭 준비 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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