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아온 브릭이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맛집은요. 햄버거와
훈제 돌판 치킨을 메인으로 하는 뉴욕감성의
비프앤 비어집 "미트미트"입니다.
먼저 미트앤 미트는 천안 신불당의 북쪽에 있는
북불당에 위치해 있구요.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비풍초" 다 잘 들 아실텐데
비풍초를 마주 보고있답니다.
새로생겼구요. 김복남 맥주와 주변의 느슨해진
호프집의 기강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위의 메뉴판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았구요.
BBQ 와 햄버거 전문점입니다.
그리고 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위스키 부터 우리나라 생맥주
그리고 와인 특히 와인이 종류별로 많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노상으로 드시고 싶은 분들은
앞에 테라스테이블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북불당 근처에는 버거 맛집이 없는데
여기는 뉴욕스타일 감성 의 찐 버거들이 많습니다.
배달도 된다고 하니 주변에 근무하시거나
사시는 분들은 꼭 1번 시켜먹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베스트 추천으로 적혀있는
햄버거 와 샌드위치를 주문했구요.
햄버거 안에 보시면 육즙이 자르르 흐르는 것이
정말 맛있게 생겼죠.
저희는 전날 일이 없는 날이어서
아침부터 낮술을 했답니다.
그런데 두시까지밖에 먹을 수 없었습니다.
두시부터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아이는 샌드위치입니다.
샌드위치는 맥주 안주로 하기 보다는
그냥 테이크아웃이나 어디 소풍 가실 때 사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햄버거 와 장작구이를 추천 드립니다.
참나무 장작구이입니다.
시그니처 매뉴이구요.
장작으로 구워서 그런지 불맛와 마늘 향이
엄청 강하고 훈제향으로 가득 해서 확실히
구워 먹는 굽네치킨과 그런 것들과는
클라스가 달랐습니다.
그리고 19,000 원으로 가격도 합리적이고
좋아서 괜찮았습니다.
여기에 3000원 짜리
카스 생맥 500 cc먹으시면 최곱니다.
오늘은 느슨해진 복불당의 호프 집들에게
아주 경계가 될 만한 가게를 소개 시켜드렸습니다.
여러분도 봄 여름 날씨가 갑갑할 때 나가서
콧바람 쐬면서 드셔 보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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