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술(위스키) 리뷰하는
브릭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일본 산토리
위스키는 뭐 다들 아시는?
어디서 많이본 녀석이죠? 산토리 위스키
오리지널(일본명: 산토리 카쿠빈) 입니다.
정식명칭은
산토리 위스키 카쿠빈입니다.
(카쿠빈: 각진병)이란 뜻입니다. ^^
요즘 굉장히 유행하고 있는 일본 하이볼에
꼭 필요한 주 원료이기도 한 산토리 위스키
오리지널입니다. 원래 이 녀석은 흔하게
마트에서 구할 수 있었으나..
하이볼 대유행 이후 이 양산품마저 구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일본 산토리 브랜드의 고유 마크가 예쁘게
장식되어 있구요.
보틀이 사각형과 오각형의
홈이 파여있는 형태의 틀이라 내용물인 위스키
의 황금색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그래서 일본 정식명칭이 산토리 위스키 카쿠빈
(각진병) 이네요.
산토리 위스키 오리지널 앤 파인의 역사를
잘 나타내주네요. 1937년부터 생산된 역사 있는
술입니다. 한 10년 후에 100주년이 되겠네요.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산토리의 스테디 셀러로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위스키 자체의
퀄리티겠죠?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적당하고 깊은 풍미를
보여주고 있는 위스키입니다.
대략적인 위스키의 외관과 디자인을 보셨으니
위스키 자체의 상세스펙을 알고 가셔야겠죠?
"산토리 위스키 카쿠빈 특징"
야마자키와 하쿠슈 증류소의 버번통 원주를
균형 있게 배합하여 달콤한 향기와 두툼한 깊이,
드라이한 뒷 맛이 특징인 위스키입니다.
- 용량 700ml
- 알코올 도수 40%
- 권장 소매가 1,590엔
- 원재료 몰트, 그레인
- 용량 180ml
- 희망소매가 526엔
- 알코올 도수 40%
- 용량 4000ml
- 희망소매가 7,827엔
- 알코올 도수 40%
- 용량 2700ml
- 희망소매가 5,526엔
- 알코올 도수 40%
- 용량 1920ml
- 희망소매가 4,062엔
- 알코올 도수 40%
일본 시중에 용량별로 판매되고 있는 가격이니
여행 하실 때 참고하셔서 사오셔요 ~
가쿠빈은 야마자키와 하쿠슈 증류소의 버번통
원주를 균형 있게 배합해 달콤한 향과 두툼한
깊이, 드라이한 뒷입이 특징인 위스키.
그 맛은 하이볼로 하면 한층 돋보입니다.
용량 : 180ML 병
/ 700ML 병
/ 1.92L 물병
/ 2.7L 페트병
/ 4L 페트병
/ 5L 페트병
※ 5L 페트병은 음식점 한정
도수 : 40%
마지막으로 "하이볼 맛있게 만드는 법"을
함께 공유하고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 맛있게 만드는 법"
- 레몬을 조각썰기 하여 준비한다.
- 얼음을 하이볼 잔 끝까지 쌓는다.
- 카쿠빈의 카쿠(각진 모시리 한칸까지) 1비율 따른다
- 강한 탄산수를 카쿠 4비율까지 따른다.
결론적으로는 1:4 비율로 해서 드시면 됩니다.
얼음을 산처럼 쌓고 탄산이 강한 녀석을 써야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 일본여행에는
산토리야마자키 카쿠빈과 카쿠빈 잔을 구해오면
어떨까요? 오늘도 하이볼처럼 시원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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