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구매후기입니다>_<
제가 쇼핑의 나라 홍콩을 다녀오면서
나를 위한 선물로 뭐가 좋을지 고민하다 고른
입생로랑 틴트입니다.
입생로랑 틴트는 가격은 좀 나가지만
발색 좋기로 유명하자나요...???
입생로랑 틴트에는 벨벳틴트, 크림틴트, 타투틴트 등
종류가 여러가지인데요
그중 이번에 제가 구매한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루 벨벳틴트 211호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가을웜톤으로 립제품은 주황빛이나 칠리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면세점에서 테스트하다가 눈에 딱 띠는 녀석을 발견해서
고민끝에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금색 포장상자가 고급스럽쥬..??
통주변에 아무것도 묻어나오지 않은
새삥 그자체입니다 ㅎㅎ
다시봐도 넘 영롱하네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루 벨벳틴트 211호는
칠리색의 제품인데요
가을에 바르면 특히 더 예쁠거 같아요
색상명은 칠리 인사이트먼트 입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입생로랑 틴트에는
이름만 봐도 주황주황한게 파워웜톤이란걸 알 수 있는
베르니 아 레브르 클래식 8호 오렌지 디 차인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3호 트루오렌지
요렇게 두가지였는데요
베르니 아 레브르 클래식 라인은 유광의
립글로즈같은 제형의 틴트로
비교발색으로 어려울거 같아
벨벳틴트와 비슷한 타투틴트와
발색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3호 트루오렌지
제가 정말정말 애용하는 틴트 중 하나로
주황과 코랄이 섞여
과하게 쨍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그런 컬러입니다.
위에가 벨벳틴트 211호 발색이구요
아래가 타투틴트 13호 발색입니다.
색상차이가 확연하죠..??
구매한 제품이 더 붉은끼가 섞여
다홍다홍한 벽돌색과 유사합니다.
입술에 직접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두번 발라 더 쨍한 생을 나타내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차분한 컬러감이 돋보입니다.
텍스쳐는 벨벳이라 처음엔 스무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건조되어 묻어남이 덜합니다.
코시국 마스크 필수이던 시절은
마스크에 무조건 묻어나와 찝찝할거 같지만
코시국이 끝났으니
우리 이제 매트로부터 벗어나기로해요,,,,
취향이 맘껏 들어간 이번 면세쇼핑은
완전 대대대만족인데요
이렇게 하나 둘 모아가는 재미도
쏠쏠할 거 같습니다.
재구매의사 100프로로
다음번엔 다른 색상을 구매하고 싶을 정도인데요
구매하게 된다면 입생로랑 틴트 구매후기 2탄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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