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커피] 캡슐론

안녕하세요 블로그 하는 브릭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품 사용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

제가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지인분의 선물로 일리 커피 머신을 받았습니다.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디자인도 예쁘고
맛도 맛있어서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근데 확실이 캡슐 커피의 가격이
만만치가 않았습니다.(고정지출..;;)

그때 제가 발견한 게 있으니
바로 이 반영구 커피 캡슐이었습니다.

사실 캡슐이라기보다는 드립 커피를 내리는
원리와 같이 스테인레스로 된 커피 드립 장치로
보시면 됩니다.

이름은 캡슐론이구요
쿠팡이나 네이버쇼핑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래 아래 이 구성으로
배송비를 포함하여 23,000원 정도하였던
것 같습니다.
대략적 사용 하는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구성품은 커피 반영구 캡슐과
그 안에 거름망 그리고 커피 스푼
마지막으로 커피 가루를 눌러줄
텐더가 들어 있습니다.

캡슐커피 껍데기를 까서 안에 있는 가루를
반영구 캡슐로 옮겨 줍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드리자면
일리 커피 머신은 일리 캡슐을 제외하고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이나 스타벅스 커피 캡슐이
호환되지 않아서 매우 사용의 불편을 겪습니더.

솔직히 디자인 예쁜 것 빼고는
실용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ㅠㅠ

반영구 캡슐 안에 담긴 커피 가루입니다.
아래 보이시는 템퍼로 꼭 꼭 눌러 담아 줘야
커피가 맛있게 내려진다고 하네요.

텝퍼로 커피를 꼭꼭 누른 모습 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리 커피 머신과
호환할 수 있는 뚜껑을 보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일리 커피 머신과 결합 된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아주 잘 어울리죠?

에스프레소 버튼을 눌러서 착즙해 줍니다.
처음 반영구 캡슐로 내리는거라 그런지
크레마의 양이 좀 적 없고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많이 하다 보면 사용감이 생기고
노하우가 생길 것 같습니다.

환경에도 좋고 쓰레기도 많이 안 나오고
커피 가루를 이용함으로써 한 번에 먹을 수있으며
단가도 줄일 수 있고 여러 장점이 있는

반영구 캡슐 커피 캡슐론이었습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반영구 캡슐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