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디프로필

[바디프로필]바디프로필 일기7. 태닝 3회차

반응형
서론

#2022.6.27. (월) 바디체크 09:00경 촬영
체중 75.4kg 골격근량 36.2kg 체지방률 13%추정

전면부 사진


#가슴
계속해서 가슴의 볼륨을 넣어주고 특히 딥스를 통해서 아랫가슴의 모양을 잡아준 것이 영향이 컷다. 특히 옆라인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 가운데 가슴의 갈라짐도 좋아지고 있다. 집중적으로 가슴을 채워넣은 뒤 어깨의 부족함을 보충해야겠다.

#어깨
전면삼각근의 부족함을 채워넣고자 전면 밀리터리 프레스를 무게없이 빈바로 조금씩 단단히 채워가고 있다. 효과를 조금씩 보고 있는 것 같다. 레터럴레이즈도 조금씩 보충으로 해주면서 갈라짐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복근
하복부의 지방과 군더더기들이 조금씩 걷어져가고 있다. 마지막 두개의 알이 보이고 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체지방률 10%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빼놓고 유지해가는 식의 바디감을 찾아야겠다. 체지방을 빼는데에는 역시 트레드밀(런닝머신)에서 속력 9km/h으로 3km정도 뛰어주는 편이 좋은 것 같다. 나머지 2km정도는 7.5km/h속도로 설정해서 땀을 쭉 더빼준다. 그러면 총 유산소 운동시간은 50분 정도가 될 것이다. 이 방법으로 3주 내지 4주를 반복해주면 충분히 체지방 5%이하의 몸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체전면
하체는 정말이지 성장이 더딘 부위다. 특히 유전적으로 하체를 약하게 타고 났기 때문에 나는 더더욱 하체 전,후면에 집중을 해서 운동을 해줘야 한다. 거의 매일 하체 루틴을 가져가고 있지만 조금씩 아주 조금씩 좋아지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특히 하체전면에서도 큰 근육인 대퇴 상부와 엉덩이 둔근 그리고 골반의 근육을 먼저 발달 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저중량 고반복에 집중해서 근비대를 이뤄보자.

후면부 사진

#등
등판 전체의 체지방이 조금씩 감소하면서 근 선명도가 계속 좋아지고 있다. 특히 견갑안쪽 근육의 갈라짐이 보이고 있다. 계속해서 집중공략하자. 그에비해 광배근 바깥쪽 근육이 약한 것이 보이고 있다. 프레임 잡아가는 것에도 게을리 하지말고 잡아가자. 포징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선수들의 포징을 보면서 연구를 해야겠다.

#후면어깨
전면보다는 갈라짐이 좋고 이 전의 사진들보다 갈라짐이 뚜렷해지는게 보인다. 확실히 체지방도 상체먼저 빠지는 것 같다. 역시 하체에 많이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다. 후면보다는 역시 전면의 전체적 볼륨이 많이 부족하다. 후면은 근선명도에 집중하고 전면은 크기에 집중을 하자.

#엉덩이, 후면하체
엉덩이에 너무 소홀하고 있다. 이제 후면의 움직임도 잡아가자. 적당히 하체전면과 상체라인이 잡히면 후면하체와 엉덩이쪽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하겠다. 너무 빈약하다. 레그컬이 유일하게 하는 메인 후면 하체운동인데 다른 운동을 더 연구해서 하체 후면과 엉덩이를 공략하는데 추가시켜봐야겠다.

결론

총체적으로 계속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 보여 다행이다.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 조금 아쉬운 발전 상이지만 특히 복부의 체지방감소를 잘 이뤄내고 있는 것에 만족한다. 단, 앞으로 7월이 되기전까지 10%대에 진입해야 하기 때문에 유산소에 투자하는 시간을 충분히 늘려주자 남은 3일정도는 유산소 1시간은 목표로 트레드밀에 오르자. 일단 7월진입 목표 이뤄내면 영양을 조금 신경써서 근육량을 늘리는데도 초점을 맞춰보자. 7월은 체지방 5%진입이다. 할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