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매드포갈릭]수원타임빌 매드포갈릭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과 음식 사진과 맛집 정보를 공유 하는
브릭이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메드포갈릭이란 곳은 새로 등장한
사실 등장 한지 좀 됐는데 제가 새로 접해 본
스테이크 외식 프랜차이즈 입니다.

기존 저희가 오랫동안 이용 해왔던 아웃백이나
다른 여타의 스테이크 프랜차이즈와는 조금 다르게
약간 저렴 하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런 형태의 스테이크 프렌차이즈 같습니다.

매드포갈릭 식전빵

수원역 매드포갈릭
- 주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134
롯데몰수원 4F
- 전화: 031-8067-4071
- 예약: 네이버예약 또는 현장예약 가능
- 영업시간: 11:30-21:00

식전 빵과 메드포갈릭 시그니처 버터 입니다.
확실히 아웃백과 다른 스테이크 프랜차이즈와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팅 되어서 나오는데요.

그 맛은 다른 프랜차이즈들의 식전빵 보다는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빵이 딱히 쫄깃하거나 고소하다거나 그런 특색이 없고
약간 퍽퍽한 그런 쪼끔 저렴해 보이는 그런 맛이였아요.

그러나 버터는 확실히 갈릭 이라는 상호명에
걸맞게매우 마늘 맛이 강하게 나는 버터였습니다.
일반적인 버터를 좀 느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알맞는 버터인것 같습니다.

네, 매드포갈릭 시그니처 피자구요.
고르곤졸라 느낌이 나고 꿀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해산물이 조금 조금씩 있고
메드포갈릭의 시그니처인 갈릭
마늘을 건조시켜서 많이 뿌려 주네요.
그 위에 치즈도 많이 갈아줍니다.

그러나 딱히 퀄리티가 높아 보이지 않구요.
화덕에 구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아이는 꽤나 맛있었습니다.
씨푸드 리조또 같은 것 이었는데요 하얗게 생겨서
살짝 느끼 할 것 같지만 씨푸드가 들어가서
해산물의 풍미가 높구요.

뭘 넣은지 모르겠지만 매운 맛이 강하게 났습니다.
그래서 전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해산물에
풍미를 느끼면서 먹을 수 있는 그런 리조또였습니다.

이 아이는 파스타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구요.
올리브오일과 특제 소스를 버무려서 나온
삶 끼 나 양이나 이런 거를 봤을 때 가성비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러나 파스타를 전문적으로 드시는 분들 입에는
약간 퀄리티가 낮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파스타가 전문이 아니기 때문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날은 남자들끼리 가서 매우 식탁이 너저분 하네요.
그리고 수원역 메드포갈릭에 대해서 조금 혹평을
하나 하자면 전반적인 서비스 퀄리티는 매우 낮았습니다.

저희가 주말 토요일 바쁜 시기에 방문한 것은 맞지만
주문을 하면 세번 이상 버튼을 눌러야
1번 봐줄 정도구요.

그리고 요즘 인건비 때문인지 로보트를 절반 정도
고용해서 로보트도 돌아다니고 종업원도 돌아다니며
대체적으로 정신이 없었구요.

기본적으로 서비스 마인드가 조금 다른 아웃백이나
스테이크 프랜차이즈에 비해서 퀄리티가 떨어졌습니다. 확실히 가격 만큼 서비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입니다.
확실히 스테이크 자체는 꽤나 괜찮았습니다.
다른 스테이크 하우스에 비해서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구요.

그러나 감자튀김 이라던지 피자라던지 이런 사이드
메뉴들은 다 냉동을 가져다 쓰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 정도의 낮은 퀄리티 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 동기들 모여서 얼굴 보고
도란도란 얘기 하고 좋았습니다.

다들 멀리 살아서 수원역에서 모이기가 가장
적합하여 수원역으로 정했고 그중에서
점심특선을 매드포갈릭에서 괜찮은 가격으로
하여서 저렇게 다양한 메뉴를 함께 맛있게 즐겼습니다.

대략 일인당 이 만원에서 25,000원 사이로
예산은 책정 되었구요.
주차 주차라던지 이런 것들은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통신사 할인 등 여러 가지 프로모션할인이 많으니
잘 확인하셔요.
해택을 보시는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