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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맛집] 꽃시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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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집소개하는 브릭이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맛집은 불당동의
육회 일짱이라고도 할 수 있는 "꽃시육회"입니다.
 
꽃시육회는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별관이 추가로 생길정도로 어느정도 인기인가를
알 수 있겠죠?
 
꽃시육회는 별관을 비롯하여 탕정에 직영점을
낼 정도로 그 실력과 맛은 고객들로부터 인정 받은
맛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조건 암소 한우, 무조건 방앗간 참기름"
"직접 다진 마늘, 국내산 김치만 사용"을 영업의
기본 모토로 정해 두신 것 같아요.
 
기업이든 자영업이든 기본이 되는 신념과도 같은
이런 영업철칙이 있기 마련이고 이런 철칙을
초심과 같이 꾸준히 지켜나가는 영업장이 항상
잘 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신불당동 꽃시육회 본점
신불당동 꽃시육회
  • 주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25로 176 1층
  • 전화: 010-9172-0226
  • 영업시간: 15:00-01:00
  • 상세위치: 우리은행, 버거킹 같은 건물 뒷쪽 주차장 입구
  • 주차: 전용주차 공간 있음.

신불당동 중심에 위치한 “꽃시육회”본관과
별관의 모습입니다. 본관은 간단한 파티션으로
공간이 구분되어지지 않은 일반 테이블이구요

별관은 가족끼리, 친구끼리 3-5명정도의
소그룹이 오시면 룸으로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거의 룸으로 나누어져 있고 그렇지 않는 곳도
약간 투다리식 테이블로 공간분리 되어있어요!

꽃시육회 신불당점 별관 룸

별관의 룸 모습입니다. 이렇게 공간이 확실하게
되어있으니까 업무 이야기 중요한 이야기를
해도 크게 부담 스럽지가 않더라고요

단, 술이 들어가면 다들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기
마련이니 정말 중요한 이야기 비밀 등은 따로
집에서 하시는게 낫겠죠? ^^

꽃시육회 본관 내부 테이블

본관의 테이블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육회집
테이블 같죠? 에어컨 풀로 빵빵하니 틀어주셔요.

꽃시육회 메뉴판

불당동 육회맛집 꽃시육회의 메뉴판입니다. 
육사시미와 육회가 주 메뉴로 전문 육회집의
메뉴판이구요. 
 
확실히 암소한우만 쓴다는 자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맛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살결이 입안 속에서 사르르르 녹아
내리는 것 같은 식감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 외에도 초밥을 따로 밥으로 나오기 때문에
육회로만 드시기 지겨우신 분도 색다르게 육회 
초밥, 육사시미 초밥을 즐길 수 있답니다. ^^
 

꽃시육회 메인메뉴

꽃시 육회의 메인메뉴,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는 육회, 육사시미 반반 셋트입니다. 
가운데 빻은 마늘과 명란젓입니다.
 
어디 하나 빠질게 없는 맛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기는 역시 암소한우를 써서 그런지 부드럽고
확실히 입안에서 촉감을 자극해주는
감칠맛이 살아있었습니다.
 
어디 뷔페에서 먹는 냉동 육회와는 그 클라스
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더운 여름 소맥에 찰떡궁합입니다.


안그래도 올 연말부터 정부에서 소주 1,000원 시대
를 선포한다고 해서 술쟁이 분들은 아주 기대가
되실텐데요. 
 
자영업자 분들은 단가가 낮아진다고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던데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외식의 횟수와 술자리의 횟수를 늘려서 유동성이
증가 하고 상권이 번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꽃시육회 기본상차림

꽃시육회의 육사시미, 육회 반반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상차림입니다. 확실히 육회, 육사시미만 나오는
것이 아닌 와사비 김치, 각종 채소, 김, 초밥 등 
여러가지 맛을 심심치 않게 즐길 수 있는 이득이
있네요.
 
확실히 사장님께서 여러가지 메뉴를 구상하고
다양한 사이드를 고민하신 것들이 느껴지는 구성
이네요~ 그리고 초밥도 대충 초만 뭍혀서 
낸 것이 아닌 나름 정성을 많이 들이신 초밥 같아요
새콤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꽃시육회 사이드메뉴

꽃시육회의 사이드입니다.
사장님의 고뇌와 연구가 많이 느껴지는
그런 부분이구요 확실히 맛이 깊었습니다.
 
오늘 전반적으로 꽃시육회를 리뷰해보았는데요
저와 돼지런한 다이어터 여자 주인장은 육회라는
메뉴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여서 자주
육회를 먹으러 가는데..
 
꽃시육회는 확실히 클라스가 있는 육회집이였습니다.
주인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연구를 많이 하는
그런 느낌이고 음식에서 정성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그런 육회였습니다.
 
더운여름 소맥에 한잔 하고 싶을때, 시원한 살얼음 
동동 띄운 소주에 한잔할 메뉴가 고민되실 떄
육회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일반 육회가 아닌 "꽃시육회"에서 즐기면 좋은 점
1. "무조건 암소 한우"
2. "무조건 방앗간 참기름"
3. "직접 다진 마늘, 국내산 김치만 사용"
4. "정성을 들인 사이드 메뉴"
 
이 정도로 신불당동 육회맛집 "꽃시육회"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오늘도 돼지런한 다이어터의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항상 잘 되시고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셨길 바라며
가족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마무리하는 그런 날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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