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하는 브릭이입니다.
오늘 제가 여행 할 나라는 “일본”입니다.
일본 중에서도 “오사카”, “고베”,
”아리마온천“을 경유하는 루트예요.
일본은 제가 참 좋아하는 나라여서
소싯적부터 열심히 다녔던 나라입쥬..
저는 공항장기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공항철도 “운서역”공영주차장을 이용했구요
3박4일 일정이라
1. 공항장기주차를 이용하는 경우: 4만원
2. 운서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 1.6만원
가격차이 많이 나죠? 운서역에서
공항철도 2정거장 가면 1터미널 나오구요
가격은 3,600원이예요 그렇게 따져도
2배는 이득이네요..
공항철도와 연결되어 있는 인천공항 터미널
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세요 ~ 버거킹, 스타벅스, 투썸 등 여러 외식브랜드가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여기서 드시고 가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탑승 터미널 들어오면 터미널이
너무 넓어지기 때문에 공항철도와 연결되어
있는 곳에서 식사를 간단히 해결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코로나 시국때문에 공항을 오랜만에
온 탓인지.. 체크인 수속이 많이 바뀌었네요.
사람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체크인도
모두 셀프 체크인이 되어 바렸어요..
슬픈 현실.. 심지어 저희는 체크인 도중
기계가 고장이나서.. 오래 기다리다가
체크인 한건데 또 사람이 해주는 체크인
줄을 또 기다리라니..
보안 장비도 아주 최첨단이네요~
풋 유얼 핸즈 업!
공항 1터미널 내부의 식당가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입니다.
식당가내 몇개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지만
그 중 단연 최고인 것 같습니다. (추천)
—> 코로나 경색이 아직 풀리지 않아
대부분의 면세코너와 식당가가 “절반?”
정도 운영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코로나 경색 및 경제경기를 파악할 수 있죠)
오늘 저희가 타고 갈 비행기 입니다.
제주항공의 아담한 녀석이구요.
오늘 탑승객의 80%는 일본인이라고
하네요. 일요일이라 출발하는 사람보다
돌아가는 사람이 더 많은 탓인 것 같아요!
도착하자마자 만난 아름다운 녀석들입니다.
이 녀석들 보려고 일본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정말 싱싱하고 네타도 국내 어느 곳
보다 두툼.. 입안에 꽉차는 재료본연의 맛이
절 두 번 감동시켰습니다.
위 스시에 관한 자세한 포스팅은 제 블로그의
”맛집“코너에서 다시 한 번 다룰 예정이니
본인이 스시를 사랑하고 진심이다.
현생에 몇번 없을 ”인생스시“를 맛보고 싶다? 면 ⬇️아래 링크를 클릭 하세요. ⬇️
[일본 맛집] 사카이 만부꾸스시 -
https://ddgd19.tistory.com/165
호텔에 도착하여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네요.
마지막날 면세점이나 돈키호테에서 구매할
물건을 미리 정리 해 둬야죠..
저기 위에 폼 소프 향이 너무 좋아서
구매 리스트에 올려야겠네요.
1. SK-2 피테라 에센스
2. 산리오 마이멜로디 캐릭터 굿즈
3. 산토리 위스키 (히비키, 하크슈, 야마자키)
4. 과자류(자가리코, 코로로, 녹차킷캣)
5. 식품류
(일본고체카레, 컵누들, 우메보시, 야끼소바
밥에 부어 먹는 간장(ご飯にかける醤油))
6. 일본 나이키 매장 (일본만의 굿즈)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여행] 오사카 난바 3일차 (8) | 2022.12.15 |
---|---|
[일본여행] 아리마온천 2일차 (12) | 2022.12.13 |
[일본여행 일정] 💙오사카 아리마온천 여행 계획 공유💙 (2) | 2022.11.29 |
[일본여행 예산] 💙오사카 3박4일 온천여행 예산정리💙 (0) | 2022.11.28 |
[향남터미널] 향남터미널 시간표 (4) | 202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