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천여행 중인 브릭입니다.
오늘은 오사카, 고베여행 2일차입니다.
일본여행 중 오사카는 가장 만만한 곳이지만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일본어가 가능한
저도 조금 긴장되긴 하더라고요…
특히 혐한 등.. 여러
악재와 맞선다는 것이 특히 쉽지만은 않죠
제가 말하는 혐한은 외국인을
홀대하거나 차별, 무시하는 상점 운영자들을
말하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국과 일본이 과거를 잘 정리하고
앞으로 발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
으로 변하길 바라는 사람이예요.
오사카 미도우스지선을 비롯한 주요
전철역 표입니다.
일본은 역명 아래에 얼마를 내면 되는지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현재 역 기준) 우리나라도 정말 외국인이 여행하기
편리한 국가지만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정말 친절한 국가인 것 같아요
그래도 일본어를 알면 더 편리한 건 사실!
다행히 한큐3번가 고속버스 터미널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몰랐던 길을 알아낸 정보로 찾아가 보는 것
또한 일본여행의 묘미 중 하나죠.
오늘의 목적지 아리마 온천으로 직행하는
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은
우메다역에서 한큐 3번가 방면으로 나가서
고속버스 정류장으로 가면 탈 수 있습니다.
관련 정보는 제 블로그에 다른 글에서
열심히 정리 해 보겠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아리마온천 가는 고속버스 정류장은
바로 건너편에 4층짜리 유니클로 건물을
발견하시면 찾기 편하실거예요.
오늘 최대업적이 되겠네요.
한 번도 꼬임없이 한큐3번가 고속버스 터미널
을 무사히 발견했어요.
그리고 오늘 출발 하는 편들이 나오는
전광판이네요. 저희는 09:00 출발의
아리마온천행 버스를 놓쳐서
09:50 출발 버스를 타기로 하고
근처에 아침밥을 해결했어요.
밥집이름은 타마고 코 였어요
따뜻한 밥에 계란 노른자 얹어서 맛있게
먹고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했어요.
승차권을 받았습니다.
승차권 발매 해주는 직원분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응대해 주시니 영어로
의사소통도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출발 합니다.
저희는 “월요일“에 출발했는데
확실히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평일 아침시간은 확실히 굳이 예약이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되요.
저희 합쳐서 총 10명 안되는 사람이 타고
출발 했답니다. 참고 하셔유.
오늘의 목적지 아리마 온천 (킨노유=금천)
도착했습니다. (금색깔의 물 사실 황토 색에
가까움)
한큐(오사카) 고속버스 아리마온천 터미널이
온천가 깊숙히 들어와 있어 짐이 많으신 분
들에게 적극 직행 버스 이동 추천합니다.
오늘 저희가 묵을 숙소입니다.
“하나코야도”입니다.
위쪽으로 가면 아리마온천의 no.2
“긴노유=은천“ 은색 빛을 내는 온천수
입니다. 평범하게 생겼지만 온천수 성분은
일본 전국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상하게 생긴 이 것은 아리마온천의
근원 수가 솟아 나는 아리마 원천입니다.
금천, 은천 둘 중 금천이 솟아 나는 곳이라
하네요. 이 곳이 성지인 만큼 앞에서
셀카를 찍으시면 에네르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의 점심을 해결 해 준
소바집입니다. 상호명은 토잔인입니다.
신슈소바 맛집이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따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아리마온천역 전철에서 내려서 1분
이면 만나보를 수 있어요..
많은 호텔 들과 아리마 금천과 은천의
물들이 흘러 넘치는 곳
참 감사한 곳인 것 같아요.
아리마 온천의 하이라이트
금천과 은천이예요.
왼쪽이 “금천”, 오른쪽이 “은천”입니다.
정말 약수온천이라는 기운이 듬뿍
쉴세없이 몸에 끼얹었어요🥰
마무리는 기린 라거 병과
산토리 위스키 “치타”입니다.
확실히 이 번에 든 생각은 괜찬타
싶으면 괜찬은 투자
과감한 투자를 해도 된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제 포스팅을 보고
힘나는 하루 도움이 되는 하루가 되었
으면 합니다🤣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댓글 부탁 드려요.
오늘 하루도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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