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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산가볼만한곳] 아산온천벛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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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아온 브릭입니다.
오늘 아산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아산 온천이 있는 곳에 벚꽃 꽃놀이장입니다.

아산온천은 많은 천안 시민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오래 전부터 신혼 여행 등 주요 관광지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천안아산 3대 온천장)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많은 온천 시설들이
문을 닫는 과정에서 아산온천도 타격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산스파비스워터파크 등
다시 힘을 내주고 있는 지방 기업들이 있어
조금은 활력을 되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산온천 의약 도 입니다.
다시 부흥기에 접어 들진 않아서 아직 그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는 과정이어서 약도가 세월을 많이
맞은 모습입니다.

빛이 바래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보일 건 다 보입니다.

아산온천은 이런 식으로 산간지방에 형성 되어 있구요.
아산온천터가 중턱 쯤에 있어서 올라가는
이런 언덕들이 다서 여섯개 정도
많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그 언덕길 마다 이렇게 벚꽃길이
화사하게 펼쳐져 있답니다.

아직 정비가 안 된 것들이 좀 있는데
그래도 쓰레기 같은 것들은 많이
치워 놓은 상태입니다.

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그런 푸릇푸릇 한 느낌 입니다.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네요
이날은 4월 6일 정도 되는 주말이었습니다.

지금은 4월 10일 이 상황보다 많이 떨어진 느낌인데요. 오늘 제가 출근 길에 봤던 모습은
그래도 삼분의 이정도 유지 되어 있었습니다.

산간지역이라 날씨가 천천히 따뜻해져서
그런지 일반 벚꽃 단지에 비해서 벚꽃이
조금 오래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화사한 벚꽃길들이 대략적으로
천천히 걸으면 30분 정도 걸어도 다 못 볼 정도로
넓은 구역으로 벚꽃이 피어 있습니다.

단 주의하실 점은 온천 지역인 관계로
숙박시설 특히 모텔들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가족 분들이나 연인으로 가시는 분들은 이점
유의 해 주시구요.

그러나 막 성인 모텔이 아닌 적당히
건전한 모텔이여서 그렇게 신경 쓰이는
비주얼은 아닙니다.

아래에서 위를 본 벚꽃 모습입니다.
팝콘 같은 벚꽃 잎이 많이 흩 날리네요
봄의 계절감을 정말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저기 오른쪽에 보시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모텔 건물들이 보입니다.(단점)

오늘은 총선이 있는 날이네요.
모두들 국민의 정당한 한표 투표해 주시고
남은 시간 연인과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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