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천맛집] 강릉초당두부

안녕하세요. 돌아온 맛집크리에이터 "누누"입니다.
오늘 탐방 해 본 곳은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아산온천 단지"의 상권에 있는 건강 맛집
"강릉초당두부"입니다.
 
저는 니니와 한 2년 전에 강릉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그 때 정말 정통의 강릉초당두부를 맛보고 온지라
정말 그 때 강릉에서 맛보았던 것과 비슷할까?
라는 기대감, 의문감 반으로 방문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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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릉초당두부를 알아보기 전에 "아산온천"에 대해
조금 먼저 알아보고 가야할 것 같아서요..
왜냐하면 아산은 굉장한 온천,휴양도시로 
3대 온천을 가지고 있어요.
1.온양온천
2.아산온천
3.도고온천
 
누가 들어도 다 잘 알정도의 유명한 온천단지죠?
요즘은 다시 아산 스파비스로 재개장해서 
적지않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여름에는 수영장을 개장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
이 찾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게 "온천"
이라는 고유의 테마가 있기 때문에 여름 한철 장사가
아니라는 것은 손님의 유입에 더 도움이 되겠죠? 

충남 아산 스파비스

아산 스파비스의 모습입니다. 
혹시 아산스파비스에 관심있으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서 아산스파비스의 관련 정보를 정리해서 올려드리니
참고 해서 이용하시면 더 알뜰하게 이용하실 수 있겠죠?
 

아산스파비스 할인방법

아산스파비스 이용요금

아산스파비스 이용시간

아산 강릉초당순두부

여기서부터는 아산 초당순두부의 내용입니다. ^.^
입구의 모습이구요. 외관은 깔끔합니다.
내부도 깔끔은 하지만 외관이 오히려 
좀 더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내부는 장사를 오래 하셔서 그런지 신발을 
신고 그냥 올라가게 되어 있었고 뭔가 청결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내부 식당과 서빙하시는 분들이 모두 중국 조선족
이모들로 구성되었었습니다.
 
사장님만 남자분이시고 한국분이셨던거 같아요.
영업시간은 외진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21:00까지 하는 걸보니 영업의지가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메뉴 구성도 다양한 편이구요 가격대는 나쁘지
않게 착한 편인 것 같습니다. 관광지라 후두려 칠
수도 있었겠지만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
 

아산 강릉초당순두부 밑반찬

네 강릉초당순두부의 밑반찬입니다.
저는 혼자 갔음에도 불구하고 다행이 입밴(입구거절)
은 안 당했습니다. 요즘은 혼자가면 워낙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혼자 식사 가능하냐고 물어보는 
실정이네요.
 
막 딱히 맛난 반찬들은 아니였지만 김치 겉절이
같은 느낌으로 괜찬았구요 김으로 된 반찬도
순두부와 함께 먹기에 좋았습니다.
 
반찬은 리필이구요. 셀프입니다.
남은 음식 포장도 셀프네요 ~
모든 것이 셀프서비스
 

주방의 모습입니다. 내부 식당이모와 
서빙이모가 반중국말 반한국말로 해서 
조금 못알아들을뻔 했지만 어찌 어찌 
다행히 주문이 되었습니다.
 
뭔가 가게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고 
나름 관리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중인 것 
같아 보였는데 약간 손이 바뀐 ?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은 사실이였어요..
 
뭐 여튼 
딱 확 잡힌 주방분위기는 아니고 조금
어수선 했습니다. 
 

강릉초당순두부

뭐 시골 까지 와서 서비스는 크게 기대하지 않아
괜찬았지만 맛은 양보하고 싶지 않았어요.
일단 반찬은 대체적으로 불합격이였어요. 
중국 이모들이 한국맛을 내려하는 그런 맛 정도?
 
뭐 여튼 음식에서는 큰 정성을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가 매우 배가 고픈 상태에서 방문하였음에도 불구
하고 이 정도의 기억과 리액션이라면 아마도
정확할 겁니다.
 
주변에 보시면 아산 공단들이 많고 해서 공장분들 
단체손님들이 꽤 있어 보입니다. 
주변에서도 깨나 입소문이 나 보입니다만
 
전 생각보다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럴까요
다른 직접 두부만들어 하는 곳에 비해 퀄리티는
떨어졌습니다.
 

김반찬입니다.
 
순두부가 정말 뚝배기에 아래그림처럼
아무 것도 없이 맹탕으로 나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짭쪼름한 반찬을 찾게 되었어요.
 
위의 김반찬 아이가 있어서 겨우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김치 겉절이는 괜찬았어요.
 

아산온천 강릉초당순두부

오늘의 메인 하얀밥과 하얀 순두부입니다. 
뚝배기에 팔팔 끓여서 아주 비주얼은 건강의
끝판왕이였습니다.
 
두부의 맛은 막 최상의 퀄리티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바로 해서 뚝배기에 담아 먹는거라
정말 맛있었어요. 그러나 매우 싱겁기 때문에 두부를 
평소에 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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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식과 비교했을 때 어떤 맛이냐면
많은 분들이 "평양냉면" 좋아하시지만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께서는 이걸 왜먹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잔아요?
 
바로 그런 처음의 생소한 맛이지만 이겨내실수 
있을 거예요? 옆에 보시면 간을 맞출 수 있는 
양념 간장도 있고 김치, 김반찬 등이 있어서 
적절히 간을 맞추셔서 드시면 된답니다. ^.^
 

아산 스파비스 강릉초당순두부

아산 스파비스에서 온천을 푸욱 쌂아서 한판 하고
건강한 두부로 마무리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딱 워너비 비주얼이네요.
 
사실 큰 기대를 하고 가서 조금 실망이 있었긴 했지만
코로나와 여러 불황들이 있는 요즘 저정도 퀄리티
유지하시면서 장사하시면 인정해드리고 
감사히 먹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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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경기가 서로 어렵고 특히 자영업자 분들의
경기는 최악이기 때문에 항상 도와드리고 적극적으로
외식을 해야하는 그런 상황이네요.. 
 
뭐 여튼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각 종 기후변화 등으로 기상이 확 추워졌다가
따뜻해졌다가 하는 날이 계속 되는데요..
 
이런 날씨일수록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어 한다고 하네요.
아산온천의 좋은 물로 푹 몸을 푸시고 건강얻으시고
근처에서 초당순두부로 식도락도 챙겨가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저희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저의 미약한 글을 보시고 정보를 조금이나마
얻어 가셨으면 정말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시고 
하루하루를 의미를 가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누누와 니니의 맛집블로그 구독자 
여러분들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