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찾아다니는 브릭입니다.
오늘 찾아가본 곳은 향남에서 가성비로
좋다는 “삼겹살, 양념목살 무한리필”집
“우림관 화로구이 향남점”입니다.
치솟는 물가로 인해서 제가 처음 방문한
2년전 보다는 거의 5천원 이상의 가격이
급 상승하여 마음과 지갑이 많이 아팠습니다.
어찌되었든 우림관 화로구이 향남점은
향남 1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양념목살”과
“삼겹살”을 무한리필로 내어주며 가격은
“2022년 12월 기준가격“
(연령대별 가격 상이)
- 양념목살: 16,000원
- 흑돼지 삼겹살: 18,000원
1년 반전보다 가격은 많이 “창렬”해졌지만
맛이나 서비스는 거의 비슷하네요..
아니 그 버섯(송이버섯)도 무한리필이였으나
빠진 것도 변한 점 중 한 가지입니다.
우림관 화로구이 향남점의 기본상차림입니다.
파절이, 옥수수콘 셀러드, 콩나물무침,
양파간장무침, 쌈장, 마늘, 고추 등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송이버섯이 있었으나
물가 상승으로 서비스에서 제외되었네요.
삼겹살의 퀄리티는 보시는 바와 같이 거의
“생”고기와 비슷하고 두께도 상당히 두껍습니다.
삼겹살의 퀄리티입니다.
먼저 화로는 “숯”을 사용하셔서
화로구이가 맞습니다.
기름이 쫙빠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림관 화로구이에서 쓰는 삼겹살은
흑돼지 삼겹살이기 때문에 껍데기가
상당히 두껍습니다.
껍데기가 두꺼운 것이
싫으신 분들은 껍데기 층을 가위로 더 제거
가능하니 참고하셔서 잘라서 드셔요.
먼저 고기는 생고기 같지만 일차적으로
”냉동“이 된 후 해동한 퀄리티이기때문에
완전 부드럽지는 않지만 ”조선의 턱“을
소유한 분들은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를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삼겹살이라기
보다는 오겹살 정도로 두꺼운 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성분과 함께 가신 경우에는
고기 자체를 얇게 자르는 편이 아무래도
먹기에 좋겠죠?
김치는 중국산 스멜이 나지만 이모님의
정성으로 맛있게 구워집니다.
우림관 화로구이 향남점의 고기는
비오는 날 소주한잔 하기 딱 좋은 비주얼
이 나오는 그런 삼겹살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업시간 안내 하는 입구의
맨트입니다. 우림관 화로구이 향남점은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소규모? 테이블은 10개 정도
들어가는 고깃집입니다.
단골들이 많고 친구들이나 집앞에 가볍게
가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방문 전 참고하시고 물가가 많이 올라
가격이 예전처럼 혜자스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다른 일반 숙성고기집에서
남자 2명 제대로 먹으려면 7-8만원
우습게 나오는 것에
비하면 2명이서 3만 6천원의 예산으로
고기를 실컷 먹고 올 수 있는 혜자스러움이
있는 가게인 것 같아요.
아주머니도 인심이 좋고 아저씨도 화로(숯)
를 제때에 잘 날라주십니다.
가족같은 분위기로 고기를 양껏 많이 먹고
싶은날 추천드리고 싶은 고기집
우림관 화로구이 향남점이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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