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맛집] 법성포 강화식당
안녕하세요 돌아온 브릭입니다.
오늘은 전라남도 영광의 다녀왔습니다.
공교롭게도 월요일이라서 대부분골
굴비 맛집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실패 없는 맛집 “법성포 강화 식당”에
또 오게 되었습니다.
더 풍부한 정보를 위해서 저번
“법성포 강화 식당”의 리뷰를 아래 첨부 하오니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한 번 더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광맛집] 강화식당 - https://ddgd19.tistory.com/m/395
강화식당
- 주소: 전남 영광군 법성면 굴비로 9-2
- 영업시간: 10:30-20:30 (웨이팅 있음)
- 전화: 061-356-2562
- 웨이팅 번호표 없음
- 지역화폐: 가능(지류, 모바일, 카드)
오늘은 조금 더 특별히 보리 굴비정식으로 했습니다.
보리굴비정식은 굴비정식에서 굴비 싸이즈가
업그레이드돼서 조금 더 크구요.
또한 녹차가 준비되어 있어서 마무리로
보리 보리 굴비 녹차 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녹차물은 항시 리필이되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번 법성포 강화 식당 첫 번째 리뷰에서는
일반 굴비정식을 먹었다면 오늘은 보리굴비정식을
먹었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확실히 굴비의 싸이즈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반찬의 종류도 조금 더 많이
구성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부침개 나 전 종류가 추가가
되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보리굴비 입니다.
향기는 약간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지만
그 맛은 쫀득쫀득하게 살이 통통하게 올라 있구요.
녹차 물밥에 보리굴비를 얹어 먹으면
정말 귀한 음식을 먹는 기분이 듭니다.
약간의 비린 내가 날 수도 있지만
그런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굴비 위에
준비된 레몬을 짜서 향긋하게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장 게장에 모습입니다.
강화 식당의 특별한 담그기 비법으로
맛이 아주 깊고 깔끔 합니다.
아주 고소한 상품성의 꽃게를 사용해서
통통한 살이 무너짐 없이 그대로 유지 되어서
아주 단단하게 맛있게 살이 잘 벗겨 집니다.
보리굴비 정식에서 맛 보실 수 있는 호박전 등
부침개요리 입니다.
아주 단정하고 맛깔나는 맛이구요.
전혀 자극적이지 않아서 다른 음식들의 맛을
해 하지 않습니다.
외부에 걸어 놓은 굴비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전통 방식으로 태풍에 잘 말라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겹)
이렇게 영광굴비는 해풍에 완전 건조 시켜서
담그는 것이기 때문에 십 년이 지나고
20 년이 지나도
곰팡이가 쓸고 썩어도 먹을 수 있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물론 적정 소비 기간에 드시는 게 좋겠죠?
위의 사진은 그 위에 보리굴비보다
더 살이 통통하고 사이즈가 좋은 굴비 입니다.
아마 최상급의 굴비 사이즈 같습니다.
오늘 저희가 먹은 일인당 25,000원의
보리굴비정식에 나오는 굴비 입니다.
아주 귀한 굴비구요.
저렇게 등은 완벽한 세계 배는 노릇한 색깔을
하고 있어서 참 먹음직스럽죠.
오늘은 영광 법성포 영광굴비에
대한 두 번째 리뷰였습니다.
공교롭게도 두차례나 같은 식당을 가게 되었는데요.
법성포 강화 식당 정말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오늘처럼 월요일 이나 평일에 가면 waiting 없이
드실 수 있지만 주말에 가면 꼭 waiting을
하시는 경우가 발생 하오니 주말은 애매한 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