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꽃집] 수원역 꽃집 (트리 앤 플라워) 🌹
🔺 안녕하세요 ~ 다이어터 입니다. 🌹
오늘은 수원을 놀러 왔기때문에 “수원 꽃집”
“트리 앤 플라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수원은 항상 볼일있어서 잠깐 들르거나 옆도시라 스치듯이 지나가는 경우 말고는 올 기회가 잘 없었는데 수원에 1박으로 놀러오게 되어서 수원의 이 곳 저 곳을 속속들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11 지하상가 21호
(4번출구 입구로 들어가서 100m안짝)
☎️ 전화: 0507-1399-6966
⏰ 영업시간: 매일 08:00 - 23:00
(셋째주 수요일 휴무)
🅿️ 주차: AK플라자 주차장
🔺 수원역의 대표 꽃집 트리 앤 플라워의 입구 모습입니다. 여자 사장님이 꽃다발을 꾸미시고 디스플레이 해놓은 꽃 들입니다.
가격표도 정찰제로 되어 있어서 의심없이 마음놓고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여자 사장님이 참 친절하시고 조곤조곤 잘 설명해 주셔서 꽃을 처음 사보시거나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는 남성 분들도 편하게 꽃다발을 정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보통 단독 임대점포에 매장으로 되어있는 곳 보다 지하상가 점포 매장이여서 그런지 일반 매장 보다 가격이 매우 합리적입니다.
🐝 트리 앤 플라워 꽃집 특징
1. 가성비가 좋다.
2. 가격대가 다양하다.
(1만원대 다발 부터 5만원대까지)
미니꽃다발 5000
변동(싯가)
꽃다발 中 10000~
변동(싯가)
꽃다발 大 30,000~
변동(싯가)
3. 여자사장님이 친절하다.
4. 내가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다.
🔺 드라이 플라워 입니다.
비누로 만든 꽃도 있고 말려서 유통기한이 오래가는
반영구로 가는 꽃들도 함께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반 영구 꽃들은 예쁘기는 하지만 꽃 만이 가지고 있는 생명의 푸릇함을 느끼기에는 아쉬워서 저는 항상 생화를 사서 그 생동감까지 전해주려고 하는 편이예요.
🔺 글을 정리하며..
위 사진은 제가 오늘 직접 디자인한 하얀수국에 빨간 장미입니다. 장미는 품종이 “콜림비아 장미”이기 때문에 국산 작은 장미 보다는 크기도 훨씬크고 색감도 더 진한 것 같더라구요 물론 송이당 가격도 훨씬 비싸구요 .. 🥹🥹
저렇게 해서
- 하얀 수국 한 송이: 20,000원,
- 콜롬비아 장미 한 송이: 5,000원
- 총: 25,000원 입니당.
일반 꽃집에서 사면 보통 30,000원은 훨씬 넘을 것 같은 비주얼과 풍성함이죠..
기념일도 챙기고 기분전환도 할 수 있는 꽃다발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 경기침체기에 가성비 꽃집에서 선물도 하고 기분전환도 해보세요.